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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 Life/Green Things

My Succulent Story 01: I got one!! (March 19th, 2016)

This is a brand new series of me talking about 'green things'! My family had this little farm this year for the first time (in Korea, we call it 'weekend farm'), and I started raising succulent, so I thought 'why not talking about plants and stuff?' This is the first episode when I got one.

I don't consider myself as a good raiser(?) of living things. I don't have many experiences, but forget things well, and I don't even take care of myself that well(lol). But since you don't have to water succulent often, and they are really really cute, I decided to learn taking responsibilities at something!

 

 

이 포스트는 '녹색들' 에 대해 얘기하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! 올해 처음으로 제 가족이 작은 농장을 일구기도 했고요 (한국에서는 '주말농장'이라고 부릅니다) 다육식물을 키우기 시작하기도 해서 '식물 얘기를 하면 좋겠다'고 생각했어요! 이 포스트는 제가 처음으로 다육이를 샀을때 입니다.

저는 살아있는 무언가를 잘 키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 경험도 별로 없지만, 이것저것 잘 까먹기도 하고, 제 자신도 잘 못키워서요 (ㅋㅋㅋㅋㅋㅋㅋ). 하지만 다육이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, 저도 무언가에 책임감을 갖는 법을 배우기로 했어요!

 

 

 

 

This is the first picture I took for this. It's original name is 'Pink Pretty.' I don' know why. But it has green and slightly red prettiness going on, and I loved it! But now, many months after, I should tell you I kinda failed ㅠ.ㅜ I watered it too much. I wanted to take care of it too much, I guess. But now I don't do that anymore, and it's alive!

 

 

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. 원래 이름은 '핑크 프리티' 에요. 왜인지는 모르겠어요. 얘는 녹색에 빨간색이 섞인 예쁜 모습을 자랑합니다. 완전 좋아요!! 근데 몇 달이 지난 지금은 키우는데 실패했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ㅠ.ㅠ 물을 너무 많이 줬어요.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나봅니다. 하지만 이젠 많이 안 주고요, 살아있어요!

 

 

 

 

I named it 'Bell.' I think it's a cute name. I will talk about other succulents I got in Summer in the future, so you won't see Bell that often tho..!

 

 

'벨'이라고 이름지어줬어요. 귀여운 이름인것 같습니다. 앞으로는 여름에 산 다른 다육이 얘기도 할거라 얘는 많이 못 볼지도 몰라요..!